서울지검특수1부는 12일 상업은행 명동지점장 이희도씨 자살 및 가짜CD

(양도성정기예금증서) 사건과 관련, 사채업자 김기덕씨(43)와 CD를 위조

한 유은형씨(44.동방투자채권 대표)를 단기금융법 위반 및 유가증권 위조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