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방직 큰불...3만8백평 9개공장 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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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20분께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1 충남방적 대전공장(대표 이
준호.41)에서 노후전선의 전기 스파크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불이 나 방직
기 와 면사등 원자재와 방적부 본건물의 철골 슬레이트 벽돌 건물을 태워
10여 억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만인 오후 7시 30분께 큰
불길이 대부분 잡혔다.
이날 불로 오후 5시 35분께 건물 벽이 무너져 내려 진화작업을 벌이던
이회사 방화관리자 양준경씨(44)가 머리와 허리등을 다쳐 대전 정림정형외
과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등 회사 직원 5명이 부상하고 김진길 동부
소방서장등 소방대원 2명이 다쳤다.
불이 나자 화학차 4대와 고가사다리차등 대전지역 소방차 50여대와 소방
대원 4백여명등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
길이 인화성이 강한 면사등에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불은 방적부 공장안에 소방차등이 통행할수 있는 소방로가
설치돼 있는등 현대식 소방시설이 마련된 건물이어서 더이상의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준호.41)에서 노후전선의 전기 스파크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불이 나 방직
기 와 면사등 원자재와 방적부 본건물의 철골 슬레이트 벽돌 건물을 태워
10여 억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만인 오후 7시 30분께 큰
불길이 대부분 잡혔다.
이날 불로 오후 5시 35분께 건물 벽이 무너져 내려 진화작업을 벌이던
이회사 방화관리자 양준경씨(44)가 머리와 허리등을 다쳐 대전 정림정형외
과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등 회사 직원 5명이 부상하고 김진길 동부
소방서장등 소방대원 2명이 다쳤다.
불이 나자 화학차 4대와 고가사다리차등 대전지역 소방차 50여대와 소방
대원 4백여명등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
길이 인화성이 강한 면사등에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불은 방적부 공장안에 소방차등이 통행할수 있는 소방로가
설치돼 있는등 현대식 소방시설이 마련된 건물이어서 더이상의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