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보너스 국민당 기부-일부 계열사 휴폐업 보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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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은 10일 주요기업 사장단회의를 열고 그룹 임직원들의 보너스
국민당기부 및 일부 계열사의 휴폐업 검토보도와 관련, 이는 회사차원에
서 검토된바 없다는 내용의 해명서를 발표했다.
현대그룹은 현대종합목재 중공업 자동차 등 일부 계열사의 휴업이 검
토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이는 그룹차원에서 결정한바 없다고 밝혔다.
또 일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국민당에 기부금을 낸 사실은 확인했으
나 당비헌납을 유도하기 위해 연말 보너스를 그룹차원에서 조기지급할 계
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또 현재 회사자금사정은 어려운 편이나 자금결제는 큰탈없
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그룹임직원들에 대한 수사당국의 미행감시가
전혀 시정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국민당기부 및 일부 계열사의 휴폐업 검토보도와 관련, 이는 회사차원에
서 검토된바 없다는 내용의 해명서를 발표했다.
현대그룹은 현대종합목재 중공업 자동차 등 일부 계열사의 휴업이 검
토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이는 그룹차원에서 결정한바 없다고 밝혔다.
또 일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국민당에 기부금을 낸 사실은 확인했으
나 당비헌납을 유도하기 위해 연말 보너스를 그룹차원에서 조기지급할 계
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또 현재 회사자금사정은 어려운 편이나 자금결제는 큰탈없
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그룹임직원들에 대한 수사당국의 미행감시가
전혀 시정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