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호(대표 윤량중)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플래스틱건자재사업
에 진출,럭키 한양화학등 기존업체를 긴장시키고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는 하남공단에 강화플라스틱제품 제조공
장을 건립,내년 3월부터 욕조를 비롯한 화장실용 일관용품(UBR)과 아파
트용 배관설비(HPM)를 생산케 된다.
금호의 하남 공장은 3만평규모로 총 4000억원이 투자되는데 내년3월부
터 UBR와 HPM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