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소비재생산업체인 하이켐(대표 배전운)이 성에제거제를 개발,공급에
나섰다.

디프로스트(Defrost)란 이름으로 선보인 성에제거제는 동절기에
자동차유리창에 생기는 성에나 얼음을 신속하게 제거해주는것.

에어로졸 스프레이방식으로 유리에 덮인 성에에 가볍게 분사한후 성에가
녹은뒤 와이퍼로 닦아내 유리창을 깨끗하게한다.

하이켐은 월3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강원도 문막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갔다.

성에제거제는 그동안 (주)럭키의 바이탈과 수입품이 시장을 잠식해 왔다.

디프로스트의 개당가격은 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