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12.07 00:00
수정1992.12.07 00:00
민자당은 7일 현대수사등 정부의 선거중립문제를 다루기 위한 국회본회
의를 소집하자는 민주 국민당제의에 대해 본회의 대신 내무 법사 등 2개
상임위를 소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자당은 또 문제가 된 `김영
삼시계''는 공조직이 관계된 일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박희태대변인은 이날 국회소집문제와 관련 성명을 내고 "현실적으로 가
능한 내무 법사 2개 상임위의 소집에는 기꺼이 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