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식 수출업체 "비상"...미국 영양표시 규정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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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자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포장식품에 영양표시 공동라벨을 부
착하도록 의무화함에 따라 우리나라 포장식품 수출업체들의 대비책 마련
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5일 대한무역진흥공사 뉴욕무역관에 따르면 미행정부는 소비자에게
영양성분구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라벨을 둘러싼 소비자 고발건수를
줄이기 위해 오는 94년 5월부터 모든 포장식품에 새로운 영양표시 공통
라벨을 부착하도록 의무화한 규정을 지난 2일 발표했다.
이 규정의 적용대상은 미 식품의약국(FDA)이 규정하고 있는 육류 해산
물 가공식품 과일 야채등 가공된 포장식품 약 19만6천종에 달하고 있으
며 의무표시 사항은 지방질 탄수화물 단백질등 영양분의 구성비와 칼로
리 환산표등 3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착하도록 의무화함에 따라 우리나라 포장식품 수출업체들의 대비책 마련
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5일 대한무역진흥공사 뉴욕무역관에 따르면 미행정부는 소비자에게
영양성분구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라벨을 둘러싼 소비자 고발건수를
줄이기 위해 오는 94년 5월부터 모든 포장식품에 새로운 영양표시 공통
라벨을 부착하도록 의무화한 규정을 지난 2일 발표했다.
이 규정의 적용대상은 미 식품의약국(FDA)이 규정하고 있는 육류 해산
물 가공식품 과일 야채등 가공된 포장식품 약 19만6천종에 달하고 있으
며 의무표시 사항은 지방질 탄수화물 단백질등 영양분의 구성비와 칼로
리 환산표등 3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