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약세지역서 한표호소... 영.호남 충청등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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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가 2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정당과 무소속의 대통령
후보들은 4일 영남 호남 충청등지에서 유세전을 계속했다.
민자 민주 국민 3당의 후보는 이날 자신의 취약지나 지지기반이 약한
지역을 방문해 지지분위기 유도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정주영후보
는 일부언론의 선거보도가 편파적이라고 주장, 집중규탄했다.
김영삼후보는 전남보성 순천, 경남 하동 진주유세를 가졌으며 특히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인사정책에서부터 지역감정을 뿌리뽑기위한 획
기적인 조치를 취하고 그동안 외부로부터 이 지역에 가해진 정책적 홀
대를 씻고 전남의 새경제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김대중후보는 충남청양 대천 서천 부여 서산 강경 공주 유세에서 "집
권하면 <>동교동집도 사후에 사회에 환원하는등 모든 재산을 환원하는
`무소유의 대통령'' <>청와대를 시민공원으로 전면개방하는 `국민속의
대통령'' <>교통법규에서 부터 헌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법을 솔선수범해
지키는 `법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주영후보는 전북 이리 남원 정주 김제 군산 전주 유세에서 금권선
거문제와 관련, "민자당과 검찰이 온갖 편파적 작태로 국민당을 모략하
고 있다"고 말했다.
후보들은 4일 영남 호남 충청등지에서 유세전을 계속했다.
민자 민주 국민 3당의 후보는 이날 자신의 취약지나 지지기반이 약한
지역을 방문해 지지분위기 유도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정주영후보
는 일부언론의 선거보도가 편파적이라고 주장, 집중규탄했다.
김영삼후보는 전남보성 순천, 경남 하동 진주유세를 가졌으며 특히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인사정책에서부터 지역감정을 뿌리뽑기위한 획
기적인 조치를 취하고 그동안 외부로부터 이 지역에 가해진 정책적 홀
대를 씻고 전남의 새경제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김대중후보는 충남청양 대천 서천 부여 서산 강경 공주 유세에서 "집
권하면 <>동교동집도 사후에 사회에 환원하는등 모든 재산을 환원하는
`무소유의 대통령'' <>청와대를 시민공원으로 전면개방하는 `국민속의
대통령'' <>교통법규에서 부터 헌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법을 솔선수범해
지키는 `법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주영후보는 전북 이리 남원 정주 김제 군산 전주 유세에서 금권선
거문제와 관련, "민자당과 검찰이 온갖 편파적 작태로 국민당을 모략하
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