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용인에 인구 12만 수용 신도시 세운다 ...토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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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개발공사는 3일 수원시 권선구 매탄동일부, 화성군 태안읍영
통리, 용인군 기흥읍영더리일대에 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99만6천여평
규모의 택지를 조성하는 "수원영통 용인영덕지구 택지개발사업"이 확정
돼 건설부에서 연내에 개발지구 승인이 나는대로 내년초부터 총사업비
8천6백억원을 투입, 토지보상등 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개발지구면적은 영통지역이 78만6천평 영덕지역이 19만평 매탄지역이
2만여평으로,수원시는 택지개발이 끝나면 이 지역에 아파트 2천1백가구
와 단독주택 6백세대를 지어 94년말까지 인구 12만평을 수용하는 신도시
를 건설할 예정이다.
통리, 용인군 기흥읍영더리일대에 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99만6천여평
규모의 택지를 조성하는 "수원영통 용인영덕지구 택지개발사업"이 확정
돼 건설부에서 연내에 개발지구 승인이 나는대로 내년초부터 총사업비
8천6백억원을 투입, 토지보상등 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개발지구면적은 영통지역이 78만6천평 영덕지역이 19만평 매탄지역이
2만여평으로,수원시는 택지개발이 끝나면 이 지역에 아파트 2천1백가구
와 단독주택 6백세대를 지어 94년말까지 인구 12만평을 수용하는 신도시
를 건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