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자동차/현대중장비 쟁의발생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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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현대중장비 등 울산지역의 2개 현대계열사 대기업 노조가 잇
따라 회사쪽과의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쟁의발생 신고를 내고 냉각기간
에 들어갔다.
현대중장비 노사는 지난달 19일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임금교섭을 벌
였으나 노조쪽의 9만5천8백53원(기본급 20%) 인상안과 회사쪽의 4만7천7백2
9원(총액 5%) 인상안이 맞서 협상에 진전이 없자 노조쪽이 3일 대의원대회
의 결의를 거쳐 경남지방노동위와 울산시에 쟁의발생신고를 했다.
현대자동차도 지난달 13일부터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노사간 임금협상을
벌였으나 노조쪽의 11만1천39원(통상임금 19.95%) 인상안과 회사쪽의 5만3천
4백25원(" 9.19%) 인상안이 맞서 노조쪽이 지난달 28일 중앙노동위와 노동
부에 쟁의발생신고를 했다.
따라 회사쪽과의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쟁의발생 신고를 내고 냉각기간
에 들어갔다.
현대중장비 노사는 지난달 19일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임금교섭을 벌
였으나 노조쪽의 9만5천8백53원(기본급 20%) 인상안과 회사쪽의 4만7천7백2
9원(총액 5%) 인상안이 맞서 협상에 진전이 없자 노조쪽이 3일 대의원대회
의 결의를 거쳐 경남지방노동위와 울산시에 쟁의발생신고를 했다.
현대자동차도 지난달 13일부터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노사간 임금협상을
벌였으나 노조쪽의 11만1천39원(통상임금 19.95%) 인상안과 회사쪽의 5만3천
4백25원(" 9.19%) 인상안이 맞서 노조쪽이 지난달 28일 중앙노동위와 노동
부에 쟁의발생신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