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시장 다변화 추진 ... 영국 일본 캐나다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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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농수산물유통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대만과의 단교로 최대 수출
시장을 잃은 과일수출업계는 유통공사와 함께 추진중인 ''92과실류 신
규시장 개척사업''에 따라 올해안에 동남아와 유럽등으로 국산 사과
배및 단감을 수출키로 하고 물량확보에 나서는등 그동안 대만에 편중
됐던 과일수출의 시장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공사는 특히 신규시장 확보에 따른 업계의 초기 손실을 7억6천여만
원의 국고보조금으로 분할 지원한다는 방침아래 업계의 최저 수출가격
을 통보했다.
공사가 내놓은 최저 수출가격은 2년전 가격으로 영국으로 수출되는
사과의 경우 10kg당 16달러,일본에 나가는 배의 경우 20달러이며 캐
나다행 단감은 19달러이다.
시장을 잃은 과일수출업계는 유통공사와 함께 추진중인 ''92과실류 신
규시장 개척사업''에 따라 올해안에 동남아와 유럽등으로 국산 사과
배및 단감을 수출키로 하고 물량확보에 나서는등 그동안 대만에 편중
됐던 과일수출의 시장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공사는 특히 신규시장 확보에 따른 업계의 초기 손실을 7억6천여만
원의 국고보조금으로 분할 지원한다는 방침아래 업계의 최저 수출가격
을 통보했다.
공사가 내놓은 최저 수출가격은 2년전 가격으로 영국으로 수출되는
사과의 경우 10kg당 16달러,일본에 나가는 배의 경우 20달러이며 캐
나다행 단감은 19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