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채권발행 줄어...금융기관은 늘어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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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햇동안 기업들은 채권을 목표보다 적게 발행하는데도 국책은행등
금융기관은 계획보다 많이 발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은 원리금 지급보증을 못받아 올해
발행계획분(11조1천3백억원)의 93%인 1조4천1백53억원(12월 승인분포함)
만을 발행하는 반면 은행 리스사 종합금융회사 카드사등 금융기관은 정부
가 연초에 정한 올해 발행계획량(29조3천9백15억원)보다 많은 30조59억원
어치의 채권을 발행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금융채중 통안채는 11월말 현재 목표량대비 99.8%가
발행됐으며 12월에 만기가 되는 물량은 전액 차환발행할 경우 올해
발행량이 목표의 1백5%에 이르게 된다.
또한 리스회사가 발행하는 리스채는 2조6천1백15억원으로 목표치의
1백8%가 발행되며 주택은행의 주택금융채권은 예정량의 3배인
3천억원어치가 올해안에 발행된다.
금융기관은 계획보다 많이 발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은 원리금 지급보증을 못받아 올해
발행계획분(11조1천3백억원)의 93%인 1조4천1백53억원(12월 승인분포함)
만을 발행하는 반면 은행 리스사 종합금융회사 카드사등 금융기관은 정부
가 연초에 정한 올해 발행계획량(29조3천9백15억원)보다 많은 30조59억원
어치의 채권을 발행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금융채중 통안채는 11월말 현재 목표량대비 99.8%가
발행됐으며 12월에 만기가 되는 물량은 전액 차환발행할 경우 올해
발행량이 목표의 1백5%에 이르게 된다.
또한 리스회사가 발행하는 리스채는 2조6천1백15억원으로 목표치의
1백8%가 발행되며 주택은행의 주택금융채권은 예정량의 3배인
3천억원어치가 올해안에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