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김영삼후보는 30일 강원도 원주유세를 떠나기에 앞서 이날
아침6시 조깅도 거른채 서울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김
장철 채소값등 물가에 관해 대화.
김후보는 이날 상인들 에게 "요즘 경기가 어떠냐" "여러분들이 느끼
기에 지난해보다 물가가 어느정도 오른것 같으냐"고 피부물가에 특히
관심을 표시한뒤 "집권하면 물가를 잡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
김후보는 이어 청과물시장에서 상인들과 설렁탕으로 아침을 함께 한
뒤 무우와 사과를 직접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