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재호씨 매니저 살해범, 감시소홀틈타 도주 입력1992.11.30 00:00 수정1992.11.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가수 송재호씨 매니저 박경민씨(31)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던 장석중씨(22.무직 서울 서초구 서초동 극동아파트 8동303호)가 30일 새벽4시30분께 경찰의 감시소홀을 틈타 도주했다. 장씨는 이날 서울 서초경찰서 형사과 소속 형사2명에게 범행일체를 자백한뒤 형사들과 역삼동 아리랑 모텔에서 잠을 자다 도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거래소 "7분간 멈춘 주식거래, 중간가 호가 오류 탓…점검 강화" 한국거래소가 18일 발생한 주식거래 중단 사태의 원인에 대해 "'중간가 호가'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자전거래 방지 조건 호가 체결 로직과 충돌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거래소는 이날 오후 '거래소 ... 2 "서버 터졌어요"...340:1 경쟁률 기록한 에버랜드 프로그램 뭐길래 에버랜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에 관심이 뜨겁다.에버랜드는 오는 21일 오픈하는 리버 트레인 어드벤처에 사전 예약이 몰리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1... 3 '오요안나 이어 김새론까지…' 우울증·무력감에 흔들리는 2030 최근 배우 김새론, 배우 송재림,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등이 심리적 고통과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이들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유명인이지만, 경제적 어려움 또는 정신적 고통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