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원 공금 10억원 착복 ... 납품서 위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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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은 부품하청업자와 짜고 허위납품서를 작성, 1억3천만원
의 회사공금을 빼내 착복한 삼성전자(주) 직원 김순복씨(31.경기도 수원
시 매탄동 주공2단지 125동 303호)를 28일 업무상배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7일 삼성전자 기흥공장에 진공판을 납
품하는 하청업체대표 정모씨(31)에게 "부서자금조성을 위해 납품서가 필
요하다"며 허위납품서작성을 강요 지금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허위납품
서와 세금계산서를 제출받아 1억3천여만원의 회사공금을 빼내 쓴 혐의다.
의 회사공금을 빼내 착복한 삼성전자(주) 직원 김순복씨(31.경기도 수원
시 매탄동 주공2단지 125동 303호)를 28일 업무상배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7일 삼성전자 기흥공장에 진공판을 납
품하는 하청업체대표 정모씨(31)에게 "부서자금조성을 위해 납품서가 필
요하다"며 허위납품서작성을 강요 지금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허위납품
서와 세금계산서를 제출받아 1억3천여만원의 회사공금을 빼내 쓴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