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농수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한 농수산물 가공능력을 높이기위해 전
통식품및 산지가공산업을 적극 지원, 육성하기로 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전통식품개발사업의 경우 5세대이상 농어민이 공동으로
신청하면 70평규모를 기준으로 사업비의 50%를 보조하고 30% 융자조건으로
최고 8천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또 신청자가 생산자 단체일 경우에는 1백30평규모로 최고 1억3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저온저장시설은 20평규모로 4천만원까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