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만 재무부장관과 진로건설 박태신회장이 27일 사돈관계를
맺었다. 이장관의 셋째딸 보향양(26세)과 박회장의 장남 상혁(29세)
군은 이날 오후1시 용산구 동부이촌동 온누리교회에서 재계와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