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11.27 00:00
수정1992.11.27 00:00
축협중앙회는 27일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처하기 위한 국내 축산업경쟁력
제고와 축산농가 경영지원을 위해 한우개량단지를 3백개소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축협은 이날 서울 강동구 성내동소재 축협중앙회 강당에서 전국 조합장
1백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에서 내년도 사업규모를 올해보다
33% 늘어난 4조88억원 규모로 책정하고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