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학년도 서울시내 전기 실업계 및 후기 인문계 고입 선발고사는 모집정원
12만2백97명에 12만1천8백9명이 지원,평균 1.01대 1 (92학년도 1.0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후기 인문계는 11만9백85명 (1백76개고)
정원에 11만8천7백52명이 지원해 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모집
정원 9천3백12명 (43개고)인 전기 실업계는 3천57명만이 원서를 내 92학년
도의 1.46대 1보다 경쟁률이 크게 낮아지면서 미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