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특별손익발생 상장사, 영업실적 큰 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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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유가증권 처분으로 거액의 특별손익이 발생한 상장사들의
연도별 영업실적이 큰 기복을 보여 투자판단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지적
되고있다.
증권관계기관의 조사결과 지난해 이후 부동산 및 유가증권 처분을 통
해 대규모 특별손익을 계상하는 상장사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당기순이익은 특별손익이 발생한 해와 다음해에 걸쳐 급격한 변
동을 보이고 있다.
극동전선의 경우 올들어 경상이익은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순이익
은 덕소공장 매각익(1백38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7배이상 증가할 것
으로 추정되며 대한중석은 유가증권(포철) 매각익(2백13억원)에 힘입어
순이익이 전년대비 8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연도별 영업실적이 큰 기복을 보여 투자판단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지적
되고있다.
증권관계기관의 조사결과 지난해 이후 부동산 및 유가증권 처분을 통
해 대규모 특별손익을 계상하는 상장사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당기순이익은 특별손익이 발생한 해와 다음해에 걸쳐 급격한 변
동을 보이고 있다.
극동전선의 경우 올들어 경상이익은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순이익
은 덕소공장 매각익(1백38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7배이상 증가할 것
으로 추정되며 대한중석은 유가증권(포철) 매각익(2백13억원)에 힘입어
순이익이 전년대비 8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