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건영조합아파트건설 특혜사건과 관련, 주택조합관련 건설부지
침을 임의로 해석하도록 해준 서병기전건설부주택국장등 4, 5명에 대해
범법사실여부를 계속 조사중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감사원의 한관계자는 이날 "서전국장등이 건영으로 부터 로비를 받은
증거를 찾고 있는중"이라며 "이번 감사는 12월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