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여성전용칸'운행 혼선...철도청-시,강행-불가 맞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성 전용칸'' 운행을 둘러싼 지하철운영 주체간의 이견으로 이용시
민들이 차량선별에 큰 혼란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지하철공사는 26일 철도청의 지하철 여성전용칸 운행계획에도
불구하고 지하철공사가 운행하는 모든 전동차는 여성전용칸을 운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철도청이 여성전용칸을 운행키로 한 다음달 1일부터 철도청
운영 전동차는 앞뒤로 1량씩 여성전용칸을 운행하나 지하철공사가 운영
하는 전동차는 현재와 같이 구분없이 운행된다.
민들이 차량선별에 큰 혼란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지하철공사는 26일 철도청의 지하철 여성전용칸 운행계획에도
불구하고 지하철공사가 운행하는 모든 전동차는 여성전용칸을 운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철도청이 여성전용칸을 운행키로 한 다음달 1일부터 철도청
운영 전동차는 앞뒤로 1량씩 여성전용칸을 운행하나 지하철공사가 운영
하는 전동차는 현재와 같이 구분없이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