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정부, 외국기업 VAN 서비스 참여 허용..[최필규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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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최필규특파원>
대만정부는 외국기업의 VAN 서비스 참여를 허용하고 독점 전화사업체제
를 개편, 정부가 출자하는 회사로 조직을 변경하기 위해 전기통신법을 개
정키로 했다.
또 대만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통신서비스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아
래 향후 6년간 16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한데 이어 서비스향상과 외국기업
의 통신시장 참여를 위해 통신망을 근대화하기로 했다.
대만의 운수, 통신부는 이에 앞서 이같은 전기통신법 개정안을 입법원(
국회)에 제출했으며 늦어도 내년3월까지는 이 개정안이 입법원에서 승인
될 전망이다.
대만정부는 외국기업의 VAN 서비스 참여를 허용하고 독점 전화사업체제
를 개편, 정부가 출자하는 회사로 조직을 변경하기 위해 전기통신법을 개
정키로 했다.
또 대만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통신서비스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아
래 향후 6년간 16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한데 이어 서비스향상과 외국기업
의 통신시장 참여를 위해 통신망을 근대화하기로 했다.
대만의 운수, 통신부는 이에 앞서 이같은 전기통신법 개정안을 입법원(
국회)에 제출했으며 늦어도 내년3월까지는 이 개정안이 입법원에서 승인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