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생 수업거부 찬반투표 실시...[부산일보] 입력1992.11.24 00:00 수정1992.11.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정편입학 문제와 관련, 김동선총장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부산외국어대생 6천여명은 24일 오전 9시부터 각과 별로 수업거부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한편 김총장은 지난 18일 학생들이 임시 집무실인 이사장실의 집기를 모두 들어내는등 출근저지투쟁에 들어감에 따라 6일째 자택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폴란드 귀화한 배우…시민증 받자 총리가 "군사훈련 받자"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자국 시민권을 얻은 할리우드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에게 군사훈련을 받으라고 요청했다.투스크 총리는 15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에 "걱정할 것 없어. 군사훈련은 자원해서 받는 거야. ... 2 트럼프의 빅픽처…금리 내리려고 '매파' Fed 2인자에 앉혔다 [김인엽의 매크로 디코드] 뉴욕타임즈(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셸 보우먼 미국 중앙은행(Fed) 이사를 Fed 부의장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우먼 이사... 3 전국 곳곳에 눈·비 내리고 기온 '뚝'…꽃샘추위 강타 일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충청권, 경북 북부 동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경북 북부 동해안은 저녁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다.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