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성화석유화학 인수...한국유화시장 본격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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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인 다우가 최근 MDI(디페닐 메탄 디이소시아네이트) 업체인
성화석유화학을 인수, 본격적인 한국유화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국내 MDI시장은 독일의 바스프.일본의 미쓰이도와쓰사 등이 합작
형태로 이미 진출해 있어 다우가 여기에 가세하면 다국적 기업간의 치열
한 각축이 예상되고 있다.
다우는 성화인수를 위해 1백%출자법인 다우케미칼(주)를 설립키로 하
고 재무부에 외국인 투자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다우는MDI의 효율적인 판매를 위해 PPG를 생산하는 한남화학
과 폴리우레칸합작사를 설립했다.
신설법인 다우케미칼은 여천의 성화석유화학공장부지와 인력은 승계받
게되며 다우와 성화양측은 현재 이를 위한 인수조건을 협의하고 있고 올
연말까지 인수절차를 모두 끝내기로 했다.
성화석유화학을 인수, 본격적인 한국유화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국내 MDI시장은 독일의 바스프.일본의 미쓰이도와쓰사 등이 합작
형태로 이미 진출해 있어 다우가 여기에 가세하면 다국적 기업간의 치열
한 각축이 예상되고 있다.
다우는 성화인수를 위해 1백%출자법인 다우케미칼(주)를 설립키로 하
고 재무부에 외국인 투자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다우는MDI의 효율적인 판매를 위해 PPG를 생산하는 한남화학
과 폴리우레칸합작사를 설립했다.
신설법인 다우케미칼은 여천의 성화석유화학공장부지와 인력은 승계받
게되며 다우와 성화양측은 현재 이를 위한 인수조건을 협의하고 있고 올
연말까지 인수절차를 모두 끝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