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례 성폭행 강도...10대낀 3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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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3일 모두 12차례에 걸쳐 부녀자를 납치해 성폭행
하거나 강도짓을 한 김호상씨(25.안산시 원곡동 790-10)와 민모(18. 강원
도 영월군 중동면), 김모군(19.안산시 초지동)등 3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
처벌법 위반(상습 특수강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등은 지난달 13일 밤11시40분경 안산시 선부동 삼일로에서 김모씨
(33. 여)를 훔친 프라이드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시화공단 공사장으로 데
려가 추행하고 김씨의 나체사진을 찍어 "5백만원을 갖고 오라"고 협박한
혐의다.
하거나 강도짓을 한 김호상씨(25.안산시 원곡동 790-10)와 민모(18. 강원
도 영월군 중동면), 김모군(19.안산시 초지동)등 3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
처벌법 위반(상습 특수강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등은 지난달 13일 밤11시40분경 안산시 선부동 삼일로에서 김모씨
(33. 여)를 훔친 프라이드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시화공단 공사장으로 데
려가 추행하고 김씨의 나체사진을 찍어 "5백만원을 갖고 오라"고 협박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