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용역업 과세소득표준율 인하...서비스업 취급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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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기술용역협회는 ''소득표준율 인하 건의문''을 마련,기술용역
업이 제조업의 근간산업임에도 불구 단순서비스업종으로 분류돼 다른 산
업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세금을 내고 있다며 요율을 제조 또는 건설업수
준으로 하향조정해 주도록 국세청에 요구키로 했다.
협회는 건의문에서 현행 기술용역업의 평균소득표준율 24.79%는 매출
액경영이익률이 비슷하면서도 정부의 각종 지원을 받는 제조업 소득표준
율 11.16%의 약2배에 가까워 이를 대폭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특히 기술용역업이 건설업의 지원산업임에도 이들 업종에 비해
요율이 높아 설계 감리등 여러분야에서 국제경쟁력 배양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강조했다.
업이 제조업의 근간산업임에도 불구 단순서비스업종으로 분류돼 다른 산
업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세금을 내고 있다며 요율을 제조 또는 건설업수
준으로 하향조정해 주도록 국세청에 요구키로 했다.
협회는 건의문에서 현행 기술용역업의 평균소득표준율 24.79%는 매출
액경영이익률이 비슷하면서도 정부의 각종 지원을 받는 제조업 소득표준
율 11.16%의 약2배에 가까워 이를 대폭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특히 기술용역업이 건설업의 지원산업임에도 이들 업종에 비해
요율이 높아 설계 감리등 여러분야에서 국제경쟁력 배양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