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승용차 수리비 계산 내년 하반기 전산화...보험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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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하반기부터 국산승용차 전차종의 수리비계산이 전산화된다.
22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정부의 자동차보험제도개선방안에 따라
자동차수리비계산 전산화를 추진,오는12월초 그랜저에 이어 로얄살롱
콩코드등 중대형 승용차에 대한 전산화를 완료,시행할 방침이다.
보험개발원은 현재 프라이드 엑셀 르망 쏘나타등 4개종의 수리비전산화가
이루어졌으며 프레스토등 단종된 차종을 제외한 모든 국산승용차의
수리비전산화작업을 내년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뉴그랜저 포텐샤등 신모델은 일정대수이상 등록되면 전산화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자동차수리비를 보다 신속 정확하게 산출할수 있게돼 보험업계와
정비업계간의 마찰을 사전방지하고 보험가입자에게도 신속한 보험서비스를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2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정부의 자동차보험제도개선방안에 따라
자동차수리비계산 전산화를 추진,오는12월초 그랜저에 이어 로얄살롱
콩코드등 중대형 승용차에 대한 전산화를 완료,시행할 방침이다.
보험개발원은 현재 프라이드 엑셀 르망 쏘나타등 4개종의 수리비전산화가
이루어졌으며 프레스토등 단종된 차종을 제외한 모든 국산승용차의
수리비전산화작업을 내년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뉴그랜저 포텐샤등 신모델은 일정대수이상 등록되면 전산화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자동차수리비를 보다 신속 정확하게 산출할수 있게돼 보험업계와
정비업계간의 마찰을 사전방지하고 보험가입자에게도 신속한 보험서비스를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