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11.21 00:00
수정1992.11.21 00:00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대통령선거공고일인 20일
이전까지 모두 1백18건의 사전선거운동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를 각 정당별로 보면 국민당이 50건으로 가장 많고
민주(21건)민자(20건)신정(3건)새한국당(1건)기타(23건)순이다.
또한 유형별로는 정당집회와 관련한 사전선거운동이 5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불법선전물 30건,금품제공및 선심관광 17건,사조직이용
10건,불법신문광고 5건등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