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 지방채 1천2백45억원 발행 ... 12.5%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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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전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93년도 지방채 발행액은
일반회계 5백2억원, 특별회계 부문 7백47억4천만원등 모두 1천2백4억4천
만원으로 92년 당초 지방채 발행액 1천1백13억원에 비해 12.5%인 1백36억
4천만원이 늘어났다.
이에따라 대전엑스포 마무리 공사와 94년 전국체전 관련 경기장 신축공사
등 대규모 공사가 계속될것이 확실,지방채 추가발행이 불가피해 시민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것으로 우려된다.
대전시의 지방채 채무액은 지난 90년말 2천4백56억원에서 92년에는 3천
5백11억원으로 증가해 시민 1인당 부채액도 매년 30-50%씩 늘어나는 추세
에 있다.
일반회계 5백2억원, 특별회계 부문 7백47억4천만원등 모두 1천2백4억4천
만원으로 92년 당초 지방채 발행액 1천1백13억원에 비해 12.5%인 1백36억
4천만원이 늘어났다.
이에따라 대전엑스포 마무리 공사와 94년 전국체전 관련 경기장 신축공사
등 대규모 공사가 계속될것이 확실,지방채 추가발행이 불가피해 시민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것으로 우려된다.
대전시의 지방채 채무액은 지난 90년말 2천4백56억원에서 92년에는 3천
5백11억원으로 증가해 시민 1인당 부채액도 매년 30-50%씩 늘어나는 추세
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