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부부 억대 사기뒤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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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평양돌핀스소속 프로야구선수 김재상씨(33.부산시 해운대구 반여
1동)1411 현대아파트 1동 1102호) 부부가 이웃주민들과 전소속팀인 롯데
구단 선수들로부터 수억원을 빌린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1일 김두금씨(33.해운대구 반여1동 1411 현대
아파트 1동102호)등 15명이 김씨와 부인 성효선씨(34)가 3억여원을 사취
했다며 사기혐의로 고소해 옴에 따라 피해조사에 나서는 한편 지난 12일
잠적한 김씨부부를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김씨부부는 지난해부터 해운대구 반여동 현대아파
트 상가내 경양식당과 수입품판매코너를 운영하면서 지난 9월26일 부인
성씨의 친구인 손모씨(33.여.해운대구 우1동)등 이웃주민 15명으로부터
3억여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달아났다는 것.
1동)1411 현대아파트 1동 1102호) 부부가 이웃주민들과 전소속팀인 롯데
구단 선수들로부터 수억원을 빌린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1일 김두금씨(33.해운대구 반여1동 1411 현대
아파트 1동102호)등 15명이 김씨와 부인 성효선씨(34)가 3억여원을 사취
했다며 사기혐의로 고소해 옴에 따라 피해조사에 나서는 한편 지난 12일
잠적한 김씨부부를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김씨부부는 지난해부터 해운대구 반여동 현대아파
트 상가내 경양식당과 수입품판매코너를 운영하면서 지난 9월26일 부인
성씨의 친구인 손모씨(33.여.해운대구 우1동)등 이웃주민 15명으로부터
3억여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달아났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