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보유CD 진품여부확인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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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CD(양도성예금증서)파문이 끊이지 않는가운데 증권사들이 보유CD
의 진품여부를 확인하기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요증권사들이 고객들이 맡긴 위탁자예수CD를
포함한 보유CD의 진품여부를 확인한결과 이제까지 드러난 대신 고려 쌍룡
동양등의 상품및 중개CD외에는 이날현재까지 가짜CD가 발견되지 않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감독원도 이날 31개전체증권사중 24개사가 확인작업을 마쳐 이제까지
밝혀진 16억원의 가짜CD외에는 증권사들이 보유중인 8천억원(상품1천억원
위탁자예수분7천억원)상당의 CD중 절반정도가 모두 진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14일 1백억원의 공CD매매를 중개한 것으로 밝혀져 곤욕을 치르고있는
대신증권의 경우 상품 1백억원과 위탁자예수분을 합쳐 총9백여억원의 CD를
보유중인데 현재70%정도 확인작업을 마친결과 모두 진품으로 확인됐다.
총8백80억원의 CD를 갖고있는 동서증권과 럭키증권(CD보유분5백53억원)
제일증권(1백91억원)은 지난19일현재 확인작업을 모두 끝내 가짜CD가
없는것으로 판명됐으며 20일까지 확인작업을 마치는 대우증권(7백30억원)
쌍룡투자증권(1천억원)도 보유CD를 발행은행에 조회한결과 이날현재까지
모두 진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려증권은 상품40억원을 포함한 총2백30억원상당의 CD보유분중 90%정도의
확인을 마치고 내주중 나머지 지방은행발행CD에 대한 확인작업에 나설
예정인데 이미 드러난 12억원외에는 가짜CD가 없는것으로 밝혀졌으며
상품80억원과 위탁자예수분5백억원등 모두5백80억원의 CD를 갖고있는
동양증권도 20일중 발행은행인 하나은행에 진품여부를 조회할 예정인 CD를
포함한 80억원안팎의 CD를 제외하면 모두 진품인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의 진품여부를 확인하기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요증권사들이 고객들이 맡긴 위탁자예수CD를
포함한 보유CD의 진품여부를 확인한결과 이제까지 드러난 대신 고려 쌍룡
동양등의 상품및 중개CD외에는 이날현재까지 가짜CD가 발견되지 않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감독원도 이날 31개전체증권사중 24개사가 확인작업을 마쳐 이제까지
밝혀진 16억원의 가짜CD외에는 증권사들이 보유중인 8천억원(상품1천억원
위탁자예수분7천억원)상당의 CD중 절반정도가 모두 진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14일 1백억원의 공CD매매를 중개한 것으로 밝혀져 곤욕을 치르고있는
대신증권의 경우 상품 1백억원과 위탁자예수분을 합쳐 총9백여억원의 CD를
보유중인데 현재70%정도 확인작업을 마친결과 모두 진품으로 확인됐다.
총8백80억원의 CD를 갖고있는 동서증권과 럭키증권(CD보유분5백53억원)
제일증권(1백91억원)은 지난19일현재 확인작업을 모두 끝내 가짜CD가
없는것으로 판명됐으며 20일까지 확인작업을 마치는 대우증권(7백30억원)
쌍룡투자증권(1천억원)도 보유CD를 발행은행에 조회한결과 이날현재까지
모두 진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려증권은 상품40억원을 포함한 총2백30억원상당의 CD보유분중 90%정도의
확인을 마치고 내주중 나머지 지방은행발행CD에 대한 확인작업에 나설
예정인데 이미 드러난 12억원외에는 가짜CD가 없는것으로 밝혀졌으며
상품80억원과 위탁자예수분5백억원등 모두5백80억원의 CD를 갖고있는
동양증권도 20일중 발행은행인 하나은행에 진품여부를 조회할 예정인 CD를
포함한 80억원안팎의 CD를 제외하면 모두 진품인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