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기업면 톱 > 한국유리, 베트남에 판유리공장플랜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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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리(대표 최영증)가 베트남건설부산하 GNSS사(건자재공사)에
총3백30만달러규모의 판유리공장플랜트를 수출한다.
한국유리는 GNSS사측과 베트남북부 하노이답카우지역에 위치한 GNSS사의
기존판유리공장을 개보수해주면서 신플랜트를 설치해주기로 했는데
내년초에 착공,내년10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현재 GNSS사는 구소련에서 설치한 일산45 규모의 설비를갖추고 있는데
이번 개보수공사및 플랜트설치가 끝나면 일산 80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국내판유리업계에서 해외에 대규모플랜트를 수출한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중국산판유리의 수입급증으로 골치를 앓아온 업계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케 했다.
한국유리는 지난3월초부터 (주)대우를 통해 베트남판유리공장수출을
추진해왔으며 최근 플랜트계약주체인 GNSS사측의 르랑녹쿠앙사장일행이
한국유리생산라인을 둘러본뒤 플랜트를 수입키로 결정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유일한 유리공장인 GNSS사가 갖추고있는
판유리생산설비는 용해유리를 빨아올려가공하는 구공법인 프르콜방식으로
돼있어 양질의 판유리를 생산키 위해서는 앞으로 증설이 요구되고있는
상황이다.
이번 플랜트수출은 모든기술및 설비제공을 한국유리가 맡게되며
계약추진및 수출창구는 (주)대우에서 맡게된다.
한편 한국유리는 베트남에서 산업화가 진전됨에따라 판유리수요가
급증하고있는점을 감안,현지에 대규모 판유리공장을 설립할 것을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3백30만달러규모의 판유리공장플랜트를 수출한다.
한국유리는 GNSS사측과 베트남북부 하노이답카우지역에 위치한 GNSS사의
기존판유리공장을 개보수해주면서 신플랜트를 설치해주기로 했는데
내년초에 착공,내년10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현재 GNSS사는 구소련에서 설치한 일산45 규모의 설비를갖추고 있는데
이번 개보수공사및 플랜트설치가 끝나면 일산 80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국내판유리업계에서 해외에 대규모플랜트를 수출한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중국산판유리의 수입급증으로 골치를 앓아온 업계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케 했다.
한국유리는 지난3월초부터 (주)대우를 통해 베트남판유리공장수출을
추진해왔으며 최근 플랜트계약주체인 GNSS사측의 르랑녹쿠앙사장일행이
한국유리생산라인을 둘러본뒤 플랜트를 수입키로 결정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유일한 유리공장인 GNSS사가 갖추고있는
판유리생산설비는 용해유리를 빨아올려가공하는 구공법인 프르콜방식으로
돼있어 양질의 판유리를 생산키 위해서는 앞으로 증설이 요구되고있는
상황이다.
이번 플랜트수출은 모든기술및 설비제공을 한국유리가 맡게되며
계약추진및 수출창구는 (주)대우에서 맡게된다.
한편 한국유리는 베트남에서 산업화가 진전됨에따라 판유리수요가
급증하고있는점을 감안,현지에 대규모 판유리공장을 설립할 것을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