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94년부터 발효될 국제해사기구의 어선안전협약에 대비한 협약내용
설명회가 16일 서울등 주요도시에서 열린다.

수산청은 아시아국가들의 수락거부로 그동안 발효되지 못했던 국제해사기
구(IMO)의 어선안전협약이 규정을 완화함에 따라 94-95년중 발효될 것으로
보고 16일부터 5일간 서울 부산 목포등에서 어선건조, 조선업계와 수산단체
및 선주등을 대상으로 협약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