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3일현재 2조7천억 25일만에 7억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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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이후 큰폭의 증가추세를 지속해온 고객예탁금이
거래일수기준으로 25일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고객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증권사에 맡겨놓은
고객예탁금은 13일현재 모두 2조7천3백54억원으로 전날보다 7억원이
감소,지난달 16일이후 처음으로 감소추세로 반전됐다.
이같이 고객예탁금이 감소한것은 최근 급등장세에서 차익을 남긴
일부투자자들이 향후 장세를 나쁘게 보고 돈을 빼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고객예탁금 감소추세반전은 투자심리에 나쁜 영향을 미칠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고객예탁금은 지난달 16일부터 지난12일까지 24일 연속증가세를 지속,모두
1조3천7백억원정도가 늘어났었다.
이번 급등장세에서 고객예탁금이 작년8월 금융장세때의 최고치인
2조7천7백15억원과 비슷한 규모에 도달한후 감소추세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고객예탁금이 감소추세로 돌아서자 이번 금융장세가
마무리가 될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증권전문가들은 현재의 고객예탁금규모에 비추어 볼때
증시자금은 매우 풍성한 편이라고 지적,앞으로 주식시장은 풍성한
증시자금을 바탕으로 한차례 강한 반등을 시도한후 금융장세가
마무리국면으로 진입하게 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으로 고객예탁금동향은 향후 장세전개방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예탁금추이를 잘 지켜봐야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거래일수기준으로 25일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고객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증권사에 맡겨놓은
고객예탁금은 13일현재 모두 2조7천3백54억원으로 전날보다 7억원이
감소,지난달 16일이후 처음으로 감소추세로 반전됐다.
이같이 고객예탁금이 감소한것은 최근 급등장세에서 차익을 남긴
일부투자자들이 향후 장세를 나쁘게 보고 돈을 빼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고객예탁금 감소추세반전은 투자심리에 나쁜 영향을 미칠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고객예탁금은 지난달 16일부터 지난12일까지 24일 연속증가세를 지속,모두
1조3천7백억원정도가 늘어났었다.
이번 급등장세에서 고객예탁금이 작년8월 금융장세때의 최고치인
2조7천7백15억원과 비슷한 규모에 도달한후 감소추세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고객예탁금이 감소추세로 돌아서자 이번 금융장세가
마무리가 될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증권전문가들은 현재의 고객예탁금규모에 비추어 볼때
증시자금은 매우 풍성한 편이라고 지적,앞으로 주식시장은 풍성한
증시자금을 바탕으로 한차례 강한 반등을 시도한후 금융장세가
마무리국면으로 진입하게 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으로 고객예탁금동향은 향후 장세전개방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예탁금추이를 잘 지켜봐야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