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500이하 승용차 비중 낮아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승용차(지프포함)시장에서 1천5백 이상
중대형승용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지고있다.
14일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말까지의 승용차 국내판매대수
71만7천7백대중 1천5백 이상~2천 미만급의 중형이 16만8천2백80대로
23.4%,2천 이상의 대형이 1만3천2백47대로 1.8%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이러한 비중은 중형의 경우 지난90년 33.4%에서 91년 27.9%,올해 23.4%로
계속 낮아지는 추세이고 대형도 2.7% 2.0% 1.8%로 같은 추세를 보여
중대형승용차의 수요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둔화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중대형승용차의 비중은 90년 36.1%에서 91년 29.9% 92년10월말기준
25.2%로 계속 낮아지고있다.
소형승용차(1천 이상~1천5백 미만)의 비중은 올해 61.7%로 지난해의
62.4%보다 다소 낮아졌으나 90년의 60.5%보다는 높은 수준이어서 꾸준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1천 미만의 경승용차는 지난해6월 판매이후 지난해 4.1%의 비중에서
올해는 6.8%수준을 유지하고있다.
지프는 지난해하반기에 현대정공의 생산참여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요가
늘어 내수시장의 비중이 지난해 3.5%에서 올해 5.5%로 높아졌다.
승용차내수시장에서 중대형의 비중이 낮아지고 소형과 지프의 비중이
높아지는것은 경기부진속에서 신규수요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서이다.
모델별로는 소형에서 1천5백 엘란트라와 1천3백 프라이드의 점유율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엘란트라1.5의 비중은 14.2%로 지난해의 10.7%에서 크게 높아졌다.
중대형에선 쏘나타 프린스 콩코드 그랜저등의 점유율이 전반적으로
낮아졌다.
중대형승용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지고있다.
14일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말까지의 승용차 국내판매대수
71만7천7백대중 1천5백 이상~2천 미만급의 중형이 16만8천2백80대로
23.4%,2천 이상의 대형이 1만3천2백47대로 1.8%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이러한 비중은 중형의 경우 지난90년 33.4%에서 91년 27.9%,올해 23.4%로
계속 낮아지는 추세이고 대형도 2.7% 2.0% 1.8%로 같은 추세를 보여
중대형승용차의 수요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둔화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중대형승용차의 비중은 90년 36.1%에서 91년 29.9% 92년10월말기준
25.2%로 계속 낮아지고있다.
소형승용차(1천 이상~1천5백 미만)의 비중은 올해 61.7%로 지난해의
62.4%보다 다소 낮아졌으나 90년의 60.5%보다는 높은 수준이어서 꾸준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1천 미만의 경승용차는 지난해6월 판매이후 지난해 4.1%의 비중에서
올해는 6.8%수준을 유지하고있다.
지프는 지난해하반기에 현대정공의 생산참여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요가
늘어 내수시장의 비중이 지난해 3.5%에서 올해 5.5%로 높아졌다.
승용차내수시장에서 중대형의 비중이 낮아지고 소형과 지프의 비중이
높아지는것은 경기부진속에서 신규수요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서이다.
모델별로는 소형에서 1천5백 엘란트라와 1천3백 프라이드의 점유율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엘란트라1.5의 비중은 14.2%로 지난해의 10.7%에서 크게 높아졌다.
중대형에선 쏘나타 프린스 콩코드 그랜저등의 점유율이 전반적으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