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판에 `여성심판' 첫선...오기자씨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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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전에서 막을 올린 대통령배 92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서 씨름대회
사상 처음으로 3명의 여성심판이 선을 보여 씨름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선을 보인 여성 씨름심판은 오기자(27.이대체육과졸.서울시생활
체육과직원) 이은미(23.대구대체육과 4년) 최현주(23.대구대 체육과 4년)
씨등 3명.
남자심판들과 똑같은 심판복을 입고 국민학교부에서 주심과 부심을 중
학교부에서는 부심을 맡았떤 이들은 남자심판 못지 않은 엄정한 자세로
심판을 진행해 앞으로는 여성들도 얼마든지 씨름판의 심판을 맡아볼수 있
다는 가능성을 보였다.
이날 심판을 맡았던 이들 3인의 여성은 대학에서의 체육학전공때 특별
히 우리의 전통민속경기인 씨름에 흥미를 가져 씨름에 관한 강의를 들었
던게 씨름심판으로 나서게된 동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사상 처음으로 3명의 여성심판이 선을 보여 씨름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선을 보인 여성 씨름심판은 오기자(27.이대체육과졸.서울시생활
체육과직원) 이은미(23.대구대체육과 4년) 최현주(23.대구대 체육과 4년)
씨등 3명.
남자심판들과 똑같은 심판복을 입고 국민학교부에서 주심과 부심을 중
학교부에서는 부심을 맡았떤 이들은 남자심판 못지 않은 엄정한 자세로
심판을 진행해 앞으로는 여성들도 얼마든지 씨름판의 심판을 맡아볼수 있
다는 가능성을 보였다.
이날 심판을 맡았던 이들 3인의 여성은 대학에서의 체육학전공때 특별
히 우리의 전통민속경기인 씨름에 흥미를 가져 씨름에 관한 강의를 들었
던게 씨름심판으로 나서게된 동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