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무역수지 올해중 10억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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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는 13일 올해 철강무역수지가 10억달러이상의 흑자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철강무역수지는 지난해 12년만에 처음으로 9억3천만달러의 적자를
나타냈었다.
올들어 10월까지 철강수출은 43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0%가 늘어난데 반해 수입은 35억1천9백만달러로 23.3% 감소했다.
이기간중 흑자규모는 8억2천1백만달러이다.
이같은 흑자규모는 하반기들어 수출증가폭과 수입감소폭이 확대되면서
더욱 커질 전망이다.
수출은 중국등 동남아개도국에 대한 수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며 수입감소는
건설경기진정및 국내생산증대에 따른 것이다.
특히 대중국수출의 증가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데 중후판 냉연강판
아연도판의 대중수출은 올들어 3~33배가 늘었다.
8월부터 시작된 철근의 대중수출도 국내건설경기진정과 중국내
수요급증으로 올해 30만 에 달할 전망이다.
전망했다.
철강무역수지는 지난해 12년만에 처음으로 9억3천만달러의 적자를
나타냈었다.
올들어 10월까지 철강수출은 43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0%가 늘어난데 반해 수입은 35억1천9백만달러로 23.3% 감소했다.
이기간중 흑자규모는 8억2천1백만달러이다.
이같은 흑자규모는 하반기들어 수출증가폭과 수입감소폭이 확대되면서
더욱 커질 전망이다.
수출은 중국등 동남아개도국에 대한 수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며 수입감소는
건설경기진정및 국내생산증대에 따른 것이다.
특히 대중국수출의 증가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데 중후판 냉연강판
아연도판의 대중수출은 올들어 3~33배가 늘었다.
8월부터 시작된 철근의 대중수출도 국내건설경기진정과 중국내
수요급증으로 올해 30만 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