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선주협회 및 해운업계에 따르면 33개 국적외항선사들이 내
년중 확보를 원하는 배는 국적취득조건부 나용선(BBC)이 45척 181만6
천톤,중고선이 47척 89만9천톤등 모두 94척 274만7천톤에 달한다.

이같은 물량은 올해보다 배 척수로는 40척,톤수론 약 73%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희망선박수가 는 것은 바꿔야할 낡은 배는 매년 늘어나는데
비해 새로운 선박확보는 어려워 선박확보가 제때 이뤄지지 못하고 있
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