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소식> 미국 완구시장에 '황소'캐릭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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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완구시장에서 "황소캐릭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감안,국내완구업계도 바삐 이의 활용방안을 강구해야할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지난84년에 등장한 이후 미국완구시장에서 계속 인기정상을 달리던
닌자거북이 시리즈캐릭터가 올해초부터 차츰 인기하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미ABC방송에서 방영중인 만화영화주인공인 "무 몬태나"라는 황소가
인기캐릭터로 등장하고있다고.
그동안 국내완구업계가 닌자거북이 캐릭터를 활용한 완구수출로 성공을
거둔점을 고려할때 라이선스업체와의 권리획득이 시급한 실정.
지난9월부터 ABC방송에서 토요일아침에 방영되고있는 이프로는 뉴욕 LA등
6대도시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있다고.
카우보이 우두머리 보안관역인 이 황소캐릭터는 미국의 유명한 만화가인
마크프리먼이 창안한 것으로 미국의 최대완구업체인 해스브로사가 이를
응용한 완구를 내년1월중 본격 출하할 예정이라는 것.
미국의 업계관계자들은 내년중 황소캐릭터의 판매량은 약3천만달러에
이르고 94년에 가서는 1억5천만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감안,국내완구업계도 바삐 이의 활용방안을 강구해야할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지난84년에 등장한 이후 미국완구시장에서 계속 인기정상을 달리던
닌자거북이 시리즈캐릭터가 올해초부터 차츰 인기하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미ABC방송에서 방영중인 만화영화주인공인 "무 몬태나"라는 황소가
인기캐릭터로 등장하고있다고.
그동안 국내완구업계가 닌자거북이 캐릭터를 활용한 완구수출로 성공을
거둔점을 고려할때 라이선스업체와의 권리획득이 시급한 실정.
지난9월부터 ABC방송에서 토요일아침에 방영되고있는 이프로는 뉴욕 LA등
6대도시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있다고.
카우보이 우두머리 보안관역인 이 황소캐릭터는 미국의 유명한 만화가인
마크프리먼이 창안한 것으로 미국의 최대완구업체인 해스브로사가 이를
응용한 완구를 내년1월중 본격 출하할 예정이라는 것.
미국의 업계관계자들은 내년중 황소캐릭터의 판매량은 약3천만달러에
이르고 94년에 가서는 1억5천만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