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값 변칙인상 8백원짜리 발매...이달하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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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하순부터 갑당 8백원짜리 새담배가 발매되면서 국산담배 최고가격이
현행 7백원에서 1백원(14.3%) 오른다.
또 그동안 국산담배의 주류를 이뤄온 `88''등 6백원짜리 담배는 내년중 발
매가 정지된다.
이는 정부가 담배주시장을 갑당 6백원대에서 8백원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뜻
을 갖고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담배값을 올릴때마다 새로운 고가담배를 개발
하고있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정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하나로디럭스''와 `하나로라이트''등 갑당 8백원
짜리 담배2종의 발매를 허용, 대통령재가가 나는대로 이달하순부터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 7백원에서 1백원(14.3%) 오른다.
또 그동안 국산담배의 주류를 이뤄온 `88''등 6백원짜리 담배는 내년중 발
매가 정지된다.
이는 정부가 담배주시장을 갑당 6백원대에서 8백원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뜻
을 갖고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담배값을 올릴때마다 새로운 고가담배를 개발
하고있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정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하나로디럭스''와 `하나로라이트''등 갑당 8백원
짜리 담배2종의 발매를 허용, 대통령재가가 나는대로 이달하순부터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