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건설부에 따르면 새로 지정된 것은 * 서울 마포구 상암도 3백43
의 상암1지구 * 강동구 하일동 3백4의2 * 인천시 중구 율목지구이다. 이
들 지구 가운데 면적이 2만4천1백17평방미터인 상암1지구는 1백5채의 주
택에 2백13가구, 6천9백69제곱미터인 하일동 1지구는 74채의 주택에 1백
10가구, 5만9천2백23제곱미터인 율목지구는 주택 4백28채에 7백10가구가
각각 거주하고 있다.

이들 3곳이 신규로 지정됨에 따라 전국의 주거 환경개선지구는 모두
2백30곳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