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프로 명레슨 >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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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정신력 강화"라는 책을 쓴 호주의 데이비드
그레엄(81년US오픈챔피언)은 "자신의 위치를 격상시켜라"는 얘기를 한다.
베스트 스코어 일보직전이나 각종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때
아마골퍼들은 종종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다.
그레엄은 "그같은 경우 자기자신을 세계적 톱프로라고 생각,자신있고
여유있게 샷을 하라"고 권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세계적 프로가 메이저대회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내가 바로 그때의 잭 니클로스이다"식으로 자기최면을 걸어 자신을
"최고의 선수"로 만들라는 것.
대회가 아무리 중요해도 메이저대회만큼은 못될테고 상대방이 아무리 잘
쳐도 잭 니클로스와는 비교가 안될것이니 "내가 바로 니클로스"라고
생각하면 분명히 여유가 생긴다. 니클로스와 자신을 동격으로 만들어
압박감을 물리치며 승리를 낚아보자.
<김흥구기자>
그레엄(81년US오픈챔피언)은 "자신의 위치를 격상시켜라"는 얘기를 한다.
베스트 스코어 일보직전이나 각종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때
아마골퍼들은 종종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다.
그레엄은 "그같은 경우 자기자신을 세계적 톱프로라고 생각,자신있고
여유있게 샷을 하라"고 권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세계적 프로가 메이저대회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내가 바로 그때의 잭 니클로스이다"식으로 자기최면을 걸어 자신을
"최고의 선수"로 만들라는 것.
대회가 아무리 중요해도 메이저대회만큼은 못될테고 상대방이 아무리 잘
쳐도 잭 니클로스와는 비교가 안될것이니 "내가 바로 니클로스"라고
생각하면 분명히 여유가 생긴다. 니클로스와 자신을 동격으로 만들어
압박감을 물리치며 승리를 낚아보자.
<김흥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