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정공(대표 최임용)이 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하는
종합설비관리(TPM)대상을 수상했다.

능률협회컨설팅은 11일 중소기업회관에서 제5회 설비관리전국대회를 열고
<>대상 두원정공 <>기술상 삼성전관공무부 <>소집단상
두원정공소망분임조를 각각 선정,시상했다.

디젤연료분사장치생산 전문업체인 두원정공은 88년부터 설비의 고장 불량
재해의 제로화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지난해 전년대비 설비종합효율
30%증가와 돌발고장건수 70%감소,생산성 47%향상등을 이룬것이 높이평가돼
상을 받았다.

이회사는 지난90년 TPM전담사무국을 신설,설비자주보전운동과
TPM사내교육등을 실시하고 있다.

TPM 개인부문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권택(두원정공)<>박경순(대우조선)<>김을규(제일합섬)
<>이영철(한국동경시리콘)<>신상섭(주아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