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동산전문지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전국의 주요아파트 매매가
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 10월말 현재 전국의 아파트 평균 평당 시세는
4백52만6천원으로 지난해 10월의 5백24만8천원보다 72만2천원(13.7%)
올 1월초보다는 37만3천원(7.6%)이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6대 도시별로는 서울이 평당 5백60만3천원으로 1년전의 6백63만5천
원보다 1백3만2천원(15.6%), 연초보다는 54만원(8.7%)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