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오디오제품 매출 상승추세...`단소화' 추세로 수요증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오디오재품 수요가 소형위주로 변화하고 있다.이는 세계적 추세
에 발맞추려는 생산업체들의 소형화 전략과 수요자들의 소형선호 경향
이 서로 맞아떨어지고 있는 데서 비롯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전3사와 인켈 롯데전자 아남전자 태광산업
등 국내 오디오 생산업체들의 지난9월말 현재 매출액가운데 하이파이부
문과 뮤직센터부문등 대형제품의 매출액은 각각 1,684억원 983억원으로
매출비중이 38.6% 22.5%로 낮어졌다.
반면 소형오디오와 카세트부문의 매출액은 403억원과 891억원으로 각
각 9.3%와 20.4%를 점유,그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하이파이부문은 2.5%포인트,뮤직센터
부문은 3.3%포인트 낮아진 것이며,소형 오디오의 경우는 4.5%포인트가
증가한 것이다.
에 발맞추려는 생산업체들의 소형화 전략과 수요자들의 소형선호 경향
이 서로 맞아떨어지고 있는 데서 비롯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전3사와 인켈 롯데전자 아남전자 태광산업
등 국내 오디오 생산업체들의 지난9월말 현재 매출액가운데 하이파이부
문과 뮤직센터부문등 대형제품의 매출액은 각각 1,684억원 983억원으로
매출비중이 38.6% 22.5%로 낮어졌다.
반면 소형오디오와 카세트부문의 매출액은 403억원과 891억원으로 각
각 9.3%와 20.4%를 점유,그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하이파이부문은 2.5%포인트,뮤직센터
부문은 3.3%포인트 낮아진 것이며,소형 오디오의 경우는 4.5%포인트가
증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