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인조잔디 미국수출 호조...올 50만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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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오롱(대표 하기주)은 지난해 미국 미식축구 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워싱턴 레드스킨스''팀 전용구장에 코오롱에서 생산한 인조잔디를
까는 공사를 마무리지었다고 지난주 밝혔다.
코오롱은 인조잔디의 털을 더욱 탄력있게 만드는 `크림핑''기법을 적용,
천연잔디와 더욱 비슷한 특성을 갖도록 했으며, 앞으로 미국 미식축구장
50곳에 대해서도 판촉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은 미국 미식축구장에 대한 인조잔디 수출액이 연간 5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차지한 `워싱턴 레드스킨스''팀 전용구장에 코오롱에서 생산한 인조잔디를
까는 공사를 마무리지었다고 지난주 밝혔다.
코오롱은 인조잔디의 털을 더욱 탄력있게 만드는 `크림핑''기법을 적용,
천연잔디와 더욱 비슷한 특성을 갖도록 했으며, 앞으로 미국 미식축구장
50곳에 대해서도 판촉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은 미국 미식축구장에 대한 인조잔디 수출액이 연간 5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