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 오전에 일본으로 출발...한일정상회담 위해 입력1992.11.08 00:00 수정1992.11.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태우대통령은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8일) 오전 서울공항을 출발했다. 노태령은 이날 오사카를 거쳐 교토에 도착,미야자와 총리와 회담을 가진후 오후에 오사키에서 교민들을 접견한뒤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다. 양국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 및 동북아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두나라간의 협력증진방안에 대해서도 협의를 하게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프공에 맞아 실명…'주의의무 위반' 캐디, 감형 이유는? 티샷에 맞은 골퍼가 실명하는 일이 벌어졌다. 안전 매뉴얼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캐디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항소심에선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다. 범행을 인정하고, 재범 가능성이 작다는 이유에서다.춘천... 2 "세계 최고 선수들이…" 올림픽 수영장 물 비밀에 '충격' [2024 파리올림픽] 수영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 규칙 중 하나는 '물 안에서 소변을 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모인 세계 최고의 수영 선수들의 경우 이를 지키지 않는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와 ... 3 18명 숨진 항공기 추락 사고…조종사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네팔 항공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조종사의 생존 이유가 밝혀졌다. 추락 과정에서 먼저 충돌한 컨테이너에 조종석이 끼여버린 덕분이었다. 이 조종사는 사고 항공기 탑승자 유일한 생존자다.26일(현지시간) BBC 등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