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북한의류 시판 ... 10일경부터,남성용 2만여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백화점은 6일 효성물산을 통해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북한
의 남포공단에서 만들어 들여온 남자용 바지와 남방 등 신사의류 2만5천벌
을 오는 10-15일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월드점의 신사의류매장에서 판
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창립 13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협력업체인 세운통상과
공동으로 기획, 원자재와 부자재를 공급해 임가공 형식으로 들여온 북한
산 신사의류는 세운통상의 상표인 "까르지오"로 판매된다.
의번에 판매되는 북한산 신사의류 물량은 바지 1만3천벌, 남방 1만2천
벌로 모두 3억원 어치에 달한다.
의 남포공단에서 만들어 들여온 남자용 바지와 남방 등 신사의류 2만5천벌
을 오는 10-15일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월드점의 신사의류매장에서 판
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창립 13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협력업체인 세운통상과
공동으로 기획, 원자재와 부자재를 공급해 임가공 형식으로 들여온 북한
산 신사의류는 세운통상의 상표인 "까르지오"로 판매된다.
의번에 판매되는 북한산 신사의류 물량은 바지 1만3천벌, 남방 1만2천
벌로 모두 3억원 어치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