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이 되는 일산 평촌 중동 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오는 18
일부터 동시에 실시된다.
6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국민주택(전용면적
18평이하) 3천5백98가구 <>국민주택규모 초과 3백4가구등 모두 6천1
백16가구이다.
지역별로는 일산이 4천8백68가구로 가장 많고 평촌과 중동은 각각
9백52가구와 2백96가구이다.
이중 국민주택은 오는 18~23일, 2순위는 25일, 3순위는 26~27일중
각각 청약을 받으며 국민주택규모이하와 국민주택규모초과평형의 청
약접수일은 20배수내 1순위가 18~20일, 20배수의 1순위는 23~24일, 2
순위는 25일, 3순위는 26~27일로 각각 결정됐다.